‘미운 우리 새끼’ 채무와 함께 껑충...이상민이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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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이 법원으로부터 압류해제 통보를 받았다. 사진=MBN스타 제공 |
‘미우새’에 출연한 가수 이상민이 은행에 방문하는 모습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상민은 지난 1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압류해제 통보를 받고 기뻐했다.
이날 이상민은 법원으로부터 아직도 남은 채무가 많기는 하지만 이제 출연료를 자신의 수중에 넣을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부푼 가슴을 품고 신용카드 발급을 위해 은행에 방문했다. 그러나 그는 은행의 신용정보회사에 등재된 채무 기록으로 인해 카드를 발급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듣고 좌절했다.
이상민은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신용회복이 안 되네”라며 안타까워했는데, 이 장면은 시청률 23.8%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이 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는 해당 방송의 시청률이 평균 20.6%, 최고 23.8%(이하 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전국 평균 18.2%)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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