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주체 못하는 흥...‘여수 밤바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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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이 흥부자의 면모를 선보였다.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동영상 캡처 |
가수 홍진영 버전의 ‘여수 밤바다’가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동영상 속 홍진영은 버스커버스커의 노래 ‘여수 밤바다’를 자신만의 스타일을 녹여 부르고 있다.
그러면서 홍진영은 “오늘 여수 간 김에 여수밤바다”며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오늘 하루 여수 찍고 포항 찍고 울산ㅋㅋㅋ”이라며 바쁜 스케줄 일정을 소개하기도 했다.
홍진영은 지난 2007년 그룹 스완으로 데뷔했다.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사랑의 배터리’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제2의 장윤정’이라 불리며 전국의 행사를 휩쓰는 등 전성기를 구가중인 홍진영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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