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생일 맞은 정해인, 왜 짜증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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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이 생일을 맞았다. 사진=MBN스타 제공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배우 정해인이 생일을 맞이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활약 중인 정해인은 만우절인 4월1일 생일을 맞아 수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앞서 정해인(서준희 역)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윤진아 역)에게 짜증을 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경선(장소연 분)은 윤진아에 전화해 “너 이규민 다시 만날 거야?”라며 물으며, 만나지 말라고 했다.
이어 자신을 데리러 온 서준희에 “또 찾아왔대”라며 윤진아가 전 남자친구를 만났다는 것을 알렸다.
그러자 서준희는 “지나 누나는 수작인 거 몰라? 왜 자꾸 만나줘? 여지를 주니까 그러는 거 아니야”라며 짜증을 냈다.
이에 서경선은 “근데 왜 아까부터 네가 짜증이냐”며 의아해했고, 서준희는 멋쩍은 미소만 지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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