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김하온X이병재, 역대급 무대로 최고점 190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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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김하온 이병재 사진='고등래퍼2' 방송 캡처 |
‘고등래퍼2’ 김하온과 이병재가 객원 심사위원 점수 190점으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net 오디션프로그램 ‘고등래퍼2’에서는 그루비룸팀 김하온·이병재가 2차 팀대항전에 나섰다.
이날 김하온은 “처음에는 내가 많이 들이댔는데 이제는 이병재가 나한테 매달리는 것 같다”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또한 멘토 그루비룸은 준비한 곡을 듣고서는 “생각보다 주제가 깊다. 천재구나”라고 호평했다. 두 사람은 ‘바코드’를 주제로 곡을 작업했다.
실제로 이병재가 자신의 상황을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가사를 썼다면, 김하온은 이를 다독이는 내용으로 서로를 채워주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를 듣고난뒤 최하민은 “바코드라는 소재에 소름이 돋았다”고 평했다. 더블케이는 20점 만점에 20점을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객원 심사위원과 멘토에게 극찬을 받은 이병재와 김하온은 190점을 받아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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