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이시영, 치안 걱정없다는 말에 “내가 그런 역할이구나”

‘선을 넘는 녀석들’ 이시영, 치안 걱정없다는 말에 “내가 그런 역할이구나”

선을 넘는 녀석들 사진='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 캡처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김구라와 설민석이 이시영에게 의지했다.

지난 30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MC 김구라, 설민석, 이시영과 방송인 타일러 라쉬와 멕시코로 향했다.

이날 멕시코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에 모인 이들은 담소를 나눴다.

대화 도중 김구라가 “권투하는 게 대단한 거 아니냐”며 이시영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설민석이 “치안 걱정은 없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를 들은 이시영이 “내가 여기서 그런 역할이구나”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