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양세형-박나래, 열애설 부르는 백허그

‘무한도전’ 양세형-박나래, 열애설 부르는 백허그

'무한도전' 양세형이 박나래와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양세형 인스타그램

개그맨 양세형이 ‘무한도전’을 통해 박나래의 소원을 들어줬다.

양세형은 최근 절친 박나래와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세형은 박나래의 뒤에서 살포시 백허그를 하고 있다. 박나래의 우스꽝스런 분장도 두 사람의 관계에는 아무런 벽이 되지 않은 듯하다.

30일 ‘무한도전’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양세형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번 주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 ‘보고 싶다 친구야’ 특집이 방영된다.

이날 양세형은 박나래 소원 풀이를 위해 그녀의 할머니 댁을 찾는다. 공개된 사진 속 양세형은 목공용 장갑을 끼고 자신보다 커다란 나무와 거친 씨름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내일(31일) 방송을 끝으로 잠정 종영하는 ‘무한도전’의 마지막 화는 양세형과 박나래의 뜨거운 우정과 함께할 전망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