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아이돌?...‘미다스의 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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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 출연한 보아가 재능을 발휘했다. 사진=MBN스타 제공 |
가수 보아가 ‘집사부일체’의 멤버들의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냈다.
보아는 오는 4월1일 방영될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여섯 번째 사부로서 멤버들을 초단기 트레이닝 시킨다.
이들의 목표는 ‘사부WAY’로서 무대에 세우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보아는 멤버들을 아이돌 그룹 같은 의상을 입히고 화려한 메이크업도 받게 했다.
이날 이상윤은 메이크업에 앞서 “뱀파이어처럼 해주세요. 빨갛고 야하게. 멤버 중에 춤이 제일 안 되니까 보여 지는 거라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승기는 춤추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웃긴 표정을 지었는데, 이를 본 양세형이 “너 방금 되게 못생겼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확 달라진 모습은 오는 1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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