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억 대작 ‘배가본드’...만화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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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이 '배가본드'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사진=MBN스타 제공 |
기대작 ‘배가본드’가 배우 신성록의 출연확정 소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배가본드’는 평범하게 사는 남자가 우연한 사고에 연루되면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담은 첩보 드라마다.
이는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그린 일본의 인기 만화와는 무관한 것으로 제목만 같을 뿐,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전언이다.
29일 복수의 매체는 드라마 ‘배가본드’에 신성록이 출연하게 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측에서도 해당 사실을 인정했다.
이로써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리턴`에서 보여준 열연으로 화제가 된 신성록은 하반기에도 그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앞서 ‘배가본드’는 제작비가 250억이나 투입된다는 소식과 이승기 출연설이 전해지며 일찍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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