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환갑’ 지났다...동갑내기 스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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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나이가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사진=MBN스타 제공 |
가수 노사연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그의 나이에 눈길이 간다.
29일 노사연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사연은 지난 1978년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한 이래 ‘바램’, ‘사랑’ 등 숱한 히트 곡을 낳으며 스타가 됐다.
이후 2살 연하의 동료 가수 이무송과 결혼해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금슬을 자랑하는 부
부스타로서 방송가를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하고 있다.
노사연은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다. 이미 환갑도 지난 나이라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노사연과 같은 1957년생 스타는 가수 최진희, 김수철, 나미와 배우 김갑수, 강석우, 유퉁 등이 있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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