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무슨 뜻?...어디서 튀어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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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에 출연한 포레스텔라가 화제다. 사진=포레스텔라 인스타그램 |
그룹 포레스텔라가 ‘최화정의 파워 타임’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포레스텔라는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포레스텔라는 “네 개의 별을 따서 마음에 담았다는 뜻”이라며 그룹명의 의미를 전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이 각각 맡고 있는 역할을 설명했다.
포레스텔라는 배두훈은 “맏형”, 조민규는 “미모”, 강형호는 “훈계와 현실”, 고우림은 “막내와 리액션, 춤과 애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들은 “최근에 TV에서 애국가를 불렀다”며 “멤버들이 다 떨려했는데 하루 4시간씩 애국가를 불렀다. 1분이 안 되는 시간이었는데 거의 매일 4시간씩 애국가를 연습하며 열창했다”고 전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JTBC 예능 ‘팬텀싱어2’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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