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몬’ 문가비, 예뻐지는 비결은?...“초등학교부터 시작했다”

‘토크몬’ 문가비, 예뻐지는 비결은?...“초등학교부터 시작했다”

'토크몬'에 출연한 문가비가 이국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모델 문가비가 ‘토크몬’에 출연해 이국적인 미모를 뽐냈다.

문가비는 지난 26일 tvN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 배우 정소영, 강은탁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문가비는 자신의 미모와 화장법에 대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피부 메이크업을 따로 하지 않는다. 아이 메이크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면서 “그래서 피부 화장을 안 한다. 로션만 바른다. 그래서 잡티가 많다”고 고백했다.

이어 문가비는 “인위적으로 가리면 조금 자연스럽지가 않은 것 같더라. 어릴 적부터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았다. 초등학교 때부터 아이라인을 그리기 시작해서 업그레이드가 된 거다. 전체 스타일링을 셀프로 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자신의 몸매에 대해 14살 때부터 꾸준히 매일 2시간씩 운동을 해왔다고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문가비는 자신의 피부가 태닝이 아닌 본래 자신의 것이 맞고 이름도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덮어라”는 뜻의 한자어라고 했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