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다해, 송지효도 아니다...최고 시청률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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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 이다해와 송지효가 출연해 화제다. 사진=MBN스타 제공 |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이다해와 송지효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SBS ‘미운 우리 새끼’ 2부에 이다해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1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송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지효는 자신의 엄마와 즉석 전화 연결을 했다. 이어 그의 엄마는 마음에 드는 사윗감으로 김건모를 고르며 그 이유를 송지효가 술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해는 등장부터 어머니들의 반가움을 샀다. 최근 드라마 ‘착한 마녀전’에서 열연 중인 그는 준비해 간 젓갈을 선물하며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25일 ‘미운 우리 새끼’의 시청률은 1부 14.2%, 2부 17.2%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혔다. 하지만 해당 방송의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최고 1분 시청률은 송지효와 이다해가 아닌 김건모의 4살 조카
우진이였다. 이날
우진이는 깜찍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있는 어머니들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우진이가 활약한 최고 1분 시청률은 19.5%였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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