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혜정 열애설, 15살 차 커플?...스킨십도 있었다
 |
최현우와 혜정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마술사 최현우와 걸그룹 AOA의 혜정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2일 한 언론매체는 최현우와 혜정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듯 보이는 사진들을 증거로 제시하며 스킨십도 오갔다고 주장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방영된 TV조선 ‘매직컨트롤’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15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최현우와 그의 소속사 측은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혜정의 소속사 측은 “프로그램을 통해 가까워진 것은 맞으나, 현재는 만나지 않는다”고 전했다고 한다.
혜정은 1993년생으로 올해 26살이다. 최현우는 1978년생이며 올해 나이 41세다.
두 사람 관계의 진실이 무엇일지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