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페미니스트 논란 의식? 잃어버린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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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이 '유니세프 클린 워터 캠페인'에 참석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유니세프 클린 워터 캠페인’에 참석했다.
레드벨벳 아이린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 ‘유니세프 클린 워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아이린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독려했다.
앞서 아이린은 페미니스트 논란으로 한바탕 곤욕을 겪은 바 있다. 그는 팬미팅 현장에서 “최근 읽은 책이 무엇이냐”는 팬의 질문에 82년생 김지영을 언급했다가 봉변을 당했다.
일부 네티즌이 해당 책은 페미니즘 도서이기 때문에 아이린이 페미니스트라는 주장을 제기한 것이다. 이에 대해 팬들은 여전히 갑론을박하고 있다.
또 지난 20일에는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이 아이돌 그룹 중 유일하게 평양 공연단 합류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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