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인생 절반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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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가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사진=MBN스타 제공 |
배우 김향기가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김향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2일 “김향기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김향기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약 8년째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함께해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모습을 갖춘 김향기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며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인연을 이어오며 그녀의 성장을 함께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김향기는 최근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죄외벌’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소속사와 끈끈한 의리를 자랑한 김향기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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