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주영 회장 17주기 참석 노현정, 뭐가 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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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이 故 정주영 회장 17주기에 참석했다. 사진=KBS 제공 |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이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제사에 참석했다.
노현정이 지난 20일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제사에 참석했다. 故 정주영 명예회장은 그의 남편 정대선 현대BS&C 사장의 조부다.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발히 활동하던 노현정은 지난 2006년 정대선 사장과 갑작스레 결혼을 발표했다.
노현정은 결혼과 동시에 모든 방송 활동을 그만뒀다. 그 후 대중에게는 현대가 경조사 때에만 모습을 공개해왔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노현정은 혼자 검정색 카니발을 타고 와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의 자택으로 들어갔다.
노현정이 이번 17주기에 유독 주목 받는 것은 지난 15, 16주기 때보다 눈에 띄는 옷차림 때문이다. 그는 한복 위에 청록색 코트를 입었는데 과거보다 밝은 톤이라 이목을 끌었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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