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케이스 출시, ‘B의 농담’으로 대세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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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가 인기에 힘입어 케이스 굿즈가 출시됐다. 사진=yg eshop 캡처 |
방송인 유병재가 휴대폰 케이스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두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일정이 확정됐다.
유병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공식 MD 쇼핑몰 YG E-SHOP은 최근 그의 공식 굿즈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유병재의 얼굴 사진이 프린팅된 휴대폰 케이스로 SNS를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유병재는 20일 자신의 두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 개최를 확정했다. 오는 4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모처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B의 농담’은 ‘유병재’의 이니셜과 ‘B급’, ‘블랙코미디(Black Comedy)’를 의미는 중의적 표현이다.
해당 공연은 만 19세 이상 관람가다. 규모도 커지고 더욱 거침없고 기발한 소재가 준비됐다는 전언이다. 그가 이번에는 어떠한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주목된다.
유병재의 두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 티켓 예매는 오는 29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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