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컴백 당일부터 눈코 뜰 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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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의 컴백이 임박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그룹 워너원의 컴백이 임박하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워너원은 19일 타이틀곡 ‘BOOMERANG(부메랑)’과 함께 컴백했다. 워너원은 같은 날 오후 2시 30분 서울 모처에서 컴백 앨범 기자회견을 열고 소감을 전했다.
워너원은 “컴백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무대에 서고 싶었다”며 “더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긴장을 하고 열심히 준비해서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싶다”고 컴백 심경을 밝혔다.
또 워너원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2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워너원은 그로부터 한 시간 뒤인 오후 7시 컴백쇼 ‘Wanna One COMEBACK I PROMISE YOU’도 공개한다.
Mnet 예능 ‘프로듀스101’을 통해 팬들과 만난 지 333일을 기념해 선공개한 ‘약속해요’는 일찌감치 각종 차트 상위에 위치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부메랑’을 비롯한 ‘GOLD’, ‘WE ARE’ 등 총 일곱 트랙이 수록됐다. 워너원이 이번 컴백으로 얼마나 큰 기록을 세울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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