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기습 결혼 발표...혹시 속도위반?
 |
배우 조현재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MBN스타 제공 |
배우 조현재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조현재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의 예비 신부는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이며 5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조현재의 소속사 측은 19일 보도 자료를 통해 “조현재가 오는 3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이어 “오랫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두 사람은 너무도 아름다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본인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중대사이다 보니 굉장히 조심스러웠고, 이에 결혼소식을 갑작스럽게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말씀 드린다”며 급작스레 발표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 후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말해 결혼 후에도 활발한 방송활동을 예고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