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여진구는 먹혔다...홍석천X이민우와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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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의 세 사람의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tvN 제공 |
‘현지에서 먹힐까’를 위해 배우 여진구가 미리 운전 면허증을 준비하는 등 열정을 보인 가운데 홍석천, 이민우와의 케미도 주목받고 있다.
tvN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는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들은 해당 푸드트럭을 타고 태국 전역을 일주한다.
홍석천과 이민우, 여진구와 여정을 함께할 푸드트럭의 모습도 공개됐다. 세 사람 뒤로 ‘넌 똠양꿍도 땡긴다’ 라는 말이 한글과 태국어로 적힌 노란 트럭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진구는 푸드트럭 운전을 위해 일찌감치 운전 면허증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도 그의 운전실력 만큼은 먹혔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트럭을 몰고 방콕을 향하던 중 예상치 못한 고장으로 정비소를 찾아 헤매는 등 갖은 역경을 겪었다고 한다.
이민우와 여진구가 보여줄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이민우와 여진구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손짓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또 ‘현지에서 먹힐까’를 연출한 이우형 PD는 세 사람에 대해 “홍석천과 이민우, 여진구의 조합이 가져오는 시너지가 상상 이상”이라고 평했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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