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먼저 할까요’ 김기방, 온몸 문신 공개...전직 건달?
 |
'키스 먼저 할까요'의 김기방이 문신 분장을 공개했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
‘키스 먼저 할까요’ 배우 김기방이 촬영장에서 온몸에 문신 분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김선아(안순진 역)의 제부 ‘이충걸’ 역을 맡은 김기방이 공개한 촬영현장 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김기방은 온 몸에 문신 분장을 하고 있다. 그는 극중 전직 건달의 과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모습이다. 이어 손가락 하트와 코믹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김기방은 이날 촬영을 위해 무려 6시간 동안 분장을 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소문난 성격미남답게 연신 유쾌함을 잃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리얼 어른 멜로드라마로 기존의 로맨스와는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매주 월, 화 SBS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