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배, 동생
태양과 입대 전 뜨거운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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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동현배가 동생 태양의 군 입대를 응원했다. 사진=동현배 인스타그램 |
배우 동현배가 동생인 빅뱅
태양(본명 동영배)의 군 입대를 응원했다.
12일
태양은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6사단 청성부대에 입소했다.
태양은 이곳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 받을 예정이다.
이에 같은 날 동현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태양과 포옹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형제애를 과시하고 있다.
동현배는 해당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내 동생. 잘 다녀와~우리 집은 내가 잘 지킬게”라며 “씩씩한 모습에 왜 내가 울컥하니. 아프지 말고 조심히 다녀와. 사랑해. 아주 많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태양은 입소를 앞두고 수많은 국내외 팬들에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한 뒤 큰절하며 “잘 다녀오겠다”고 작별 인사했다.
현장에는 아내인 배우 민효린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다는 전언이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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