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아내 민효린 배웅 속 입대...대성-승리는 언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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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에 이어 대성과 승리도 입대 계획을 전했다. 사진=승리 인스타그램 |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의 입대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대성과 승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태양이 12일 군 입대한다. 그는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복수의 매체는 이날 아내인 배우 민효린이
태양의 입대 현장에 동행할 것이라 보도했다. 앞서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달 3일 결혼했다. 공개 열애 4년 만이었다.
같은 빅뱅의 멤버 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27일 현역 입대했다.
대성은
태양과 하루 차인 13일 입대한다. 그는 역시 현역 입대 예정이다. 이 같은 빅뱅 멤버들의 연이은 입대 소식에 팬들은 제대 후 빠른 완전체 컴백을 기대하고 있다.
이제 군 복무 문제가 남은 멤버는 막내 승리뿐이다. 그에 대해 소속사 측은 “상반기 솔로 앨범 발표 이후 현역으로 자원입대할 예정”이라 밝힌 바 있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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