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12월의 소녀 공개된다

‘이달의 소녀’ 12월의 소녀 공개된다

'이 달의 소녀' 마지막 멤버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이달의 소녀(LOONA)가 마지막 12번째 멤버 공개를 예고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측은 9일 이달의 소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7일 공개될 열두 번째 멤버의 실루엣이 담긴 이미지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소녀가 검은색 긴 생머리에 하얀 원피스를 입은 뒷모습이 담겼다. 그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을 연상케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달의 소녀는 이미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까지 열한 명의 멤버를 공개했다.

또 이번에 공개되는 멤버는 이브, 츄, 고원과 이달의 소녀의 새로운 유닛으로 활동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걸그룹 최초 뮤직비디오 상영회라는 포맷의 '이달의 소녀 X 심화학습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추가 개최되는 상영회마저 티켓 오픈 1분 만에 매진시켜 정식 데뷔 전임에도 놀라운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이달의 소녀 마지막 열두 번째 멤버는 오는 17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