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공책’ 이종혁, 런던에서 푸드파이터 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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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거대 햄버거 먹기에 도전한다. 사진=KBS2TV '배틀트립' 제공 |
배우 이종혁이 3.2KG에 달하는 거대한 햄버거 먹기에 도전했다는 소식이다.
이종혁은 오는 10일 방송 예정인 KBS2TV 예능 ‘배틀트립’에 출연해 대왕 햄버거 먹기에 도전한다.
이종혁은 무려 3.2kg에 달하는 거대한 햄버거를 단 40분만에 먹는 미션에 도전했다. 특히 거대 햄버거답게 고기 패티만 아동용 자전거의 타이어 두께와 비슷하다. 거기에 치즈만 9장이 올라갔다고 한다.
해당 미션에 성공하면 상금을 받고, 실패하면 변기 탈을 뒤집어쓰고 굴욕 샷을 남겨야해 이종혁의 도전 성공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혁은 그의 눈빛과 포크를 꽉 문 입에서 ‘어떻게든 다 먹어 치우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느껴진다.
이날 한 출연진은 햄버거의 압도적인 크기에 “이거 방송되면 무조건 실시간 검색어 1위 장악”이라며 감탄하는 모습도 보였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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