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다 비켜!...‘워너원’, ‘아이콘’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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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가 새 앨범을 발매했다. 사진=헤이즈 인스타그램 |
가수 헤이즈(Heize)의 음원파워는 여전히 막강했다.
지난 8일 헤이즈는 새 미니앨범 ‘바람’의 타이틀곡 ‘젠가(Jenga)’를 공개했다. 이후 다음날인 9일 멜론을 비롯한 7개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하나의 타이틀곡 ‘내가 더 나빠’ 역시 음원 차트에서 2위를 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헤이즈는 ‘돌아오지마’, ‘And July’, ‘비도 오고 그래서’ 등 신곡 발표 때마다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어왔다.
이번 앨범 ‘바람’은 헤이즈가 직접 프로듀싱 했을 뿐 아니라 앨범 콘셉트와 뮤직비디오 기획, 각종 비주얼 기획까지 도맡으며 진두지휘 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이즈의 소속사 측은 “팬 분들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헤이즈를 비롯 모든 스태프들이 이 앨범에 정말 많은 공을 들였다. 수록 곡까지 고루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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