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김생민, 추위도 녹이는 온정 가득한 남자

‘전지적 참견 시점’ 김생민, 추위도 녹이는 온정 가득한 남자

'전지적 참견시점' 김생민이 매니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김생민이 매니저를 살뜰히 챙기는 연예인이 됐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한다.

‘전지적 참견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그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이다. 다양한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생민은 운전하는 매니저 옆 조수석에 앉아 빠른 길을 알려주고 있는 모습이다. 다음 사진에는 차에서 내려 열성적으로 주차를 도와주고 있는 김생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간 매니저를 두지 않던 김생민의 첫 매니저가 사회초년생인 탓이다. 그는 고속버스로 출퇴근을 할 뿐만 아니라, 운전이 아직 미숙하다는 후문이다.

또 김생민은 역할이 바뀐 듯 매니저에게 직접 하루의 스케줄을 브리핑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