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꿀렁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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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열심히 춤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가 팬들을 위해 열심히 춤 연습을 했다.
오는 9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4년만의 팬미팅을 위해 차차차를 배우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전현무가 4년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을 위해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를 찾아가는 장면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박지우의 테스트를 통해 자신과 가장 잘 맞는 차차차를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차차차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옆에서 이를 지켜본 박지우는 박장대소 하는 모습이다.
전현무의 안타까운 실력에 박지우는 장비까지 대동했다. 영화 ‘위플래쉬’에 버금가는 스파르타 수업은 덤이었다. 그럼에도 전현무는 자신의 춤에 심취해 연습 도중 “신동이었네”라며 자화자찬해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전현무는 안무에 웨이브가 있다는 말에 과거 한 달 동안 웨이브를 배웠다며 선보인 그의 웨이브 실력에 박지우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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