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세월 빗겨간 미모...기상캐스터 시절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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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이 드라마 '리턴'에 출연해 화제다.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
방송인 안혜경이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지난 7일 SBS 드라마 ‘리턴’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그는 주인공 최자혜(박진희 역)을 방문한 의뢰인을 연기해 씬스틸러가 됐다.
안혜경은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사직한 2006년까지 뛰어난 미모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그는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꾸준한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다.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안혜경은 올해 불혹(40)의 나이가 됐다고는 믿기지 않는 깨끗한 피부와 날렵한 턱선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과거 기상캐스터 시절과 변한 것이 없다”며 “방부제 미모”라 극찬했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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