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므가 사실이꼬?'...박신혜-최태준, 재차 불거진 열애설

'어떻게 된기고?'...박신혜-최태준, 재차 불거진 열애설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사진=영화 '침묵' 스틸컷

배우 박신혜(29)와 최태준(28)의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다.

한 언론매체는 7일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박신혜와 최태준의 열애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연애기간은 1년 정도 됐다.

또 매체는 두 사람이 바쁜 촬영 스케줄 가운데에도 서로 살뜰히 챙기며 굳건한 만남을 이어왔다고 전했다.

사실 박신혜와 최태준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해 5월 두 사람은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한 바 있다.

당시 박신혜 소속사 측은 “박신혜-최태준은 중앙대학교 동문이고, 같은 학교 사람들과 여행을 떠난 것이다. 평소에도 친한 선후배 사이다. 오해 없길 바란다”고 했다.

향후 두 사람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