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열아홉’ 7공주 이영유 선정적 사진 쏟아지자, 네티즌 눈살 찌푸려...더 자세히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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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 출연으로 화제가 된 7공주 멤버 이영유. 사진=이영유 인스타그램 |
그룹 7공주의 이영유가 ‘슈가맨2’ 출연으로 화제가 되는 가운데, 그의 몸매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JTBC 프로그램 ‘슈가맨2’에는 7공주가 출연했다. 이날 7공주의 멤버들은 성인이 된 자신들의 근황을 전했다.
방송이 나가자 네티즌의 반응은 뜨거웠다. 그들은 만 7.8세였던 아이들이 어느새 부쩍 자라 아리따운 아가씨가 됐다며 놀라워했다.
특히 이영유는 자신의 SNS에 공개한 일상 사진들로 주목받고 있다. 주로 비키니 사진 같은 몸매를 과시한 사진들이었다. 심지어는 연관검색어에 ‘이영유 몸매’가 생겨나기까지 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눈살이 찌푸려진다. 너무 과도하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덕분에 이영유의 7공주 이미지는 이번을 계기로 완전히 사라질 전망이다. 또 그는 평소 아이돌이 되는 게 꿈이라 밝혀 향후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슈가맨2’ 방송에서 이영유는 “동덕여대 입학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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