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김래원, 옆에서 잠든 신세경에 설렘 눈빛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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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김래원♥신세경 사진=‘흑기사’ 방송캡처 |
‘흑기사’ 김래원이 신세경과 달콤한 키스를 나눈 후 행복감을 드러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는 문수호(김래원 분)와 정해라(신세경 분)가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
이날 문수호는 정해라에게 “내가 너 과외 선생님이었잖아. 너 절대로 바보 안 돼”라며 “어릴 때 너 좋아해서 상처 받았고 너를 위해서 돈을 벌었고 나 지금 너 때문에 여기 돌아와 있다. 믿어도 돼”라고 말했다.
이어 “나 만나면서 세상에 믿어도 되는 남자 있다는 거 배워”라며 박력있게 고백했다.
이후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나눴고, 아침을 함께 맞이했다.
그 순간 문수호는 잠든 정해라를 보며 “행복하다”라고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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