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故 종현 애도 “외로움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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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종현 사진='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
‘연예가중계’에서 故 샤이니 종현을 애도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 18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샤이니 종현의 이야기가 영상으로 소개됐다.
‘연예가중계’ 측은 “많은 이들에게 큰 슬픔을 안긴 지난 월요일,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 씨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고 종현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영상에서 종현이 가수의 꿈을 꾸며 소속사에 들어간 모습부터 샤이니 데뷔, 그리고 최근 활동 모습까지 차례로 전파를 탔다.
영상이 끝난 후 MC 신현준은 “종현씨, 아픔이 없는 곳, 외로움이 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다”며 울먹이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21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종현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발인식에는 유족과 샤이니 멤버 온유, 키, 태민 등을 비롯해 소속사 식구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레드벨벳 등이 참석해 그의 마지막 길을 지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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