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주혁 49재 추모 미사, 이유영·‘1박 2일’ 멤버·팬도 함께(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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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주혁 추모 미사 사진=MK스포츠 제공 |
지난 17일 열린 故 김주혁의 추모 미사가 동료와 팬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 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8일 “17일 새벽 친지 분들과 ‘1박 2일’ 팀이 김주혁 배우가 잠든 선산을 방문해 추모 시간을 가졌다”며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가량 청담동 성당에서 추모 미사가 있었다. 김주혁 배우의 가족, 친지 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들과 팬 여러분까지 포함해 약 500명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운 날씨에 찾아주시고 함께 김주혁 배우를 추억하고 편히 잠들 수 있도록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과 추모 미사가 집전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청담동 성당에 감사 말씀 드린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나무엑터스는 영원히 김주혁 배우를 기억하고 사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나무엑터스입니다.
김주혁 배우 추모 미사에 대해 브리핑 드립니다.
17일 새벽에 친지 분들과 1박 2일 팀이 김주혁 배우가 잠든 선산을 방문해 추모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가량 청담동 성당에서 추모 미사가 있었습니다. 김주혁 배우의 가족, 친지 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들과 팬 여러분까지 포함해 약 500명 참석하셨습니다.
추운 날씨에 찾아주시고 함께 김주혁 배우를 추억하고 편히 잠들 수 있도록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과 추모 미사가 집전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청담동 성당에 감사 말씀 드립니다.
나무엑터스는 영원히 김주혁 배우를 기억하고 사랑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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