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생활’ 씨엘, 폴댄스 도전 실패에 “나 어디 가서 안 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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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사진='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방송 캡처 |
가수 씨엘이 폴댄스에 도전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는
태양, 씨엘, 오혁의 이중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씨엘은 디자이너 매튜의 전화를 받고 밖으로 나갔다. 씨엘과 그의 친구들이 함께 간 곳은 폴댄스 학원이었다.
씨엘은 굽 높은 구두를 신고 폴댄스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10년차 댄스 가수인 씨엘은 자신감을 보였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그러나 씨엘과 달리 매튜와 친구들은 화려한 폴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씨엘은 “나 어디 가서 안 밀리는데, 내가 제일 못할 것 같은데?”라며 계속해 도전을 했지만, 제대로 하지 못해 폭소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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