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5년 만에 토크쇼 진행자로 컴백…‘토크몬’ 내달 첫 촬영(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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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강호동 사진=MK스포츠 제공 |
방송인 강호동이 5년 만에 새 토크쇼로 돌아온다.
8일 올리브 관계자는 “박상혁 PD가 연출하는 토크쇼 ‘토크몬’(가제)이 강호동을 MC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토크몬’은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호동과 박상혁 PD는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섬총사’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특히 강호동은 ‘강심장’, ‘무릎팍도사’ 이후 약 5년 만에 토크쇼 진행자로 나서게 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토크몬’은 오는 1월 중 방영을 목표로 게스트 섭외 및 편성 정리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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