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드마우스, 65대 가왕 등극…청개구리 왕자는 10cm 권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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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청개구리 사진=‘복면가왕’ 방송캡처 |
‘복면가왕’ 레드마우스가 65대 가왕에 등극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레드마우스가 63대, 64대 가왕 청개구리를 꺾고 65대 복면가왕을 차지했다.
이날 레드마우스는 그룹 블랙핑크 ‘휘파람’을 선곡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가왕 청개구리 왕자는 샘김의 ‘후 아 유’를 불렀다
하지만 아쉽게도 청개구리 왕자가 떨어졌고, 공개된 그의 정체는 바로 10cm의 권정열이었다.
권정열은 “가왕이 됐다고 자신감이 생긴 것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행복하고 뿌듯했던 시간이었다”며 “더 좋은 무대에서 만나뵙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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