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메인 셰프 강호동, 예고편 속 ‘먹고 또 먹고’ 웃음 폭발
 |
‘강식당’ 예고편 공개=‘강식당’ 예고편 영상캡처 |
‘강식당’의 메인 셰프 강호동이 예고편 속 남다른 존재감으로 웃음을 안겼다.
다음 달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 지난 28일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강식당’은 앞서 방송된 ‘윤식당’을 패러디한 ‘신서유기 외전’으로 신서유기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등이 제주도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내용을 담는다.
공개된 영상에서 메인 셰프 강호동은 요리 도중 당근을 계속 먹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큰일 났네. 당근이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 또한 ‘윤식당 패러디 실패작’이라는 자막을 더하며 멤버들의 우여곡절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호동은 제작진으로부터 “메인 셰프 겸 사장이다”라는 말을 듣고 “참 답답한 소리한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은지원, 송민호는 홀서빙 담당, 안재현은 주방보조를 맡았다. 특히 이수근은 설거지, 신발정리, 서빙보조, 재료손질, 장보기, 발렛주차 등을 맡았다고 소개하며 만능일꾼 면모를 뽐냈다.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돈까스 ‘강호동까스’와 오므라이스를 선보인 ‘강식당’은 오는 12월 5일 밤 10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