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원, 진선규 남우조연상 수상 뒤풀이 공개 “뜨겁게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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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원 진선규 사진=허동원 인스타그램 |
배우 허동원이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진선규와의 뒤풀이 모습을 공개했다.
허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범죄도시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진선규 뜨겁게 불태웠다! 형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식당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선규와 허동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범죄도시’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에서 훈훈하고 즐거운 뒤풀이 현장이 그려진다.
한편 진선규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그는 호명되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수상소감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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