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콘서트? 집에서 밥 해 먹어보자는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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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3 백종원 사진='집밥백선생3' 방송 캡처 |
‘집밥 백선생3’ 백종원이 100쌍의 신혼부부에게 집밥을 선사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연출 박희연)에서는 100쌍의 신혼부부를 초대해 집밥 콘서트를 진행했다.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백종원은 인자한 미소로 신혼부부들을 맞이했다. 백종원은 “‘집밥 백선생’은 집에서 밥을 한 번 해 먹어보자는 취지”라며 “그 대상이 갓 결혼한 분들이 아닐까 싶었다”며 집밥 콘서트를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양세형이 “여러분들 요리에 자신 있나”라고 질문하자 100쌍의 신혼부부들은 자신있게 대답했다. 이에 백종원이 “집밥에 서툰 거 다 알고 있다”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신혼부부들은 ‘결혼 후 최악의 음식’으로 된장찌개, 쌀밥, 라면 등을 적어 백종원과 집밥 제자 이규한, 남상미, 양세형, 윤두준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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