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셀 엘고트, 방탄소년단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무대에 빙구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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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셀 엘고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사진=Mnet ‘AMAs’ 방송캡처 |
미국 영화배우 안셀 엘고트가 방탄소년단 ‘AMAs’ 무대에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방탄소년단은 1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Microsoft Theater)에서 열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 무대에 올랐다.
이날 미국 데뷔 무대를 꾸민 방탄소년단은 칼군무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뽐냈다. 방탄소년단은 ‘인터네셔날 슈퍼스타라는 수식어로도 설명하기 부족하다’는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 데뷔를 마쳤다.
특히 방송 중 안셀 엘고트가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AMA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힌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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