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초롱, 정진운 목마에 올라탄 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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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보미X정진운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
‘정글의 법칙’ 에이핑크 초롱이 정진운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에서는 타베우니 생존 3일차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다음날 야생닭이 나타나 멤버들을 놀라게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닭을 잡기 위해 뛰기 시작했으나 결국 잡지 못했다. 닭을 포기한 멤버들은 곧바로 과일을 찾아나섰고, 비림비를 찾은 보미가 “너무 맛있다”며 환호했다.
이어
카카오 열매를 발견한 보미는 초콜릿을 떠올리며 나무를 흔들었으나 좀처럼 잘 떨어지지 않았다. 이에 초롱은
카카오 열매를 위해 진운의 어깨에 올라 목마를 탔다.
진운에게 올라탄 초롱은 난처한 표정과 함께 “미안해”라고 외쳤다. 이후 막대기로 열매를 내리치고 나무를 흔드는 등 노력을 통해 간신히
카카오를 얻게됐다. 그러나 예상보다 덜 단맛에 실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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