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손담비, 특별출연...정려원과 특급 케미 과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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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손담비 특별출연 사진=아이윌미디어 |
‘마녀의 법정’ 손담비가 윤현민-정려원의 취조와 신문을 받는다.
오늘(13일) 방송되는 KBS2 ‘마녀의 법정’에서는 손담비의 특별출연이 예고된 가운데, 블랙 슈트와 화이트 셔츠로 섹시미를 뿜어내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검찰청 취조실과 법정 안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그가 과연 어떤 사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특별출연하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어두운 취조실 안에서 올 블랙의 슈트를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진욱을 바라보고 있는 가 하면, 법정에서는 한쪽 어깨가 훤히 보이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 당당한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 그 앞에 선 이듬은 독종마녀 눈빛을 발사하며 아찔하고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손담비의 특별출연은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정려원과 인연으로 이뤄졌다. ‘마녀의 법정’ 촬영장에 간식차를 보내면서 정려원과 진한 우정을 보여준 바 있는 손담비는 11회의 주요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정려원과 특급 절친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마녀의 법정’ 측은 “손담비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정려원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 출연에 흔쾌히 응해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며 “극 중 쉽지 않은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역할을 제대로 살려줘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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