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고’ 강다니엘, 반려묘 등장에 세상 다가진 듯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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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고 강다니엘 사진='워너원고' 방송 캡처 |
‘워너원고’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반려묘 등장에 환한 미소를 보였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net ‘워너원고 : 제로베이스(WANNAONE GO : ZERO BASE)’에서는 제작진이 멤버들의 취향에 맞게 준비한 개인 공간이 공개됐다.
이날 강다니엘은 꿈에 그리던 만남이 이루어지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나만의 방이 생긴다면 반려동물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소망을 밝혔다.
특히 그는 반려묘 루니와 피터사진을 보여주며 애정을 뽐냈다. 이에 제작진은 강다니엘의 취향에 맞게 고양이 사진과 용품으로 그의 방을 가득 채웠다. 방을 구경하던 강다니엘은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애완묘 캐리어 속 실제 그의 반려묘 루니와 피터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멤버들은 “정말 부산에 있던 고양이들이 맞냐”며 놀랐고, 강다니엘은 까르르 웃으며 행복해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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