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스터’ 최정원 “과거 다리부상, 내게 암흑과 같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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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스터 최정원 사진='더 마스터' 방송 캡처 |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더 마스터’에서 다리부상으로 힘들었던 일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이하 더 마스터)에서는 29년 차 뮤지컬배우 최정원이 뮤지컬 마스터로 출연했다.
그는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표현한다는 것이 굉장히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최정원은 다리 부상으로 뮤지컬 공연에 오르지 못하고 한동안 휴식기를 가진 상황을 설명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휴식기가 내게는 암흑과 같은 시간이었다”며 “아파서 쉬어본 게 처음이어서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더 마스터’ 무대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던 도중 다리 통증으로 결국 중단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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