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민, 자연스레 계약종료…미쓰에이 향후 계획 아직 없다”(공식)
 |
미쓰에이 민 사진=MBN스타 DB |
그룹 미쓰에이 민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없이 떠나게 됐다.
9일 민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JYP는 미쓰에이(miss A) 멤버 민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었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미쓰에이의 향후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7월 JYP엔터테인먼트는 민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이하 JYP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입니다.
JYP는 미쓰에이(miss A) 멤버 민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었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습니다.
미쓰에이의 향후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