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임신 소식에 감동의 눈물 “떨린다”
 |
‘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사진=‘동상이몽2’ 방송캡처 |
‘동상이몽’ 추자현과 우효광이 임신 소식에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이 우효광에게 임신 사실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자현은 자신을 만나러 오는 우효광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추자현은 떨리는 마음에 눈물부터 흘렸다.
아무것도 모르는 우효광은 의아해 했고, 추자현은 “떨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초음파 사진과 임신 테스트기를 보여줬다. 추자현이 “2개월 됐다”고 말하자 우효광은 “진짜?”라고 외치며 격하게 기뻐했다.
추자현은 스튜디오에서 “현재 입덧이 시작됐다. 제가 임신을 확인했을 때가 4주 됐을 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몸살기가 있어 감기약을 먹으려다가 혹시나 해서 테스트키를 해봤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