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박시후와 눈물의 이별키스 “미쳤나봐”
 |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X박시후 사진=‘황금빛 내 인생’ 방송캡처 |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 박시후와 키스를 나눈 후 혼란스러워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연출 김형석)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과 최도경(박시후 분)이 키스를 나눈 뒤 후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도경과 서지안은 프로젝트 완료 후 회식이 끝난 자리에서 “우리 다시 보지 말자”라며 이별 키스를 나눴다.
정신을 차린 서지안은 “나 미쳤나 봐”라며 괴로워했다. 최도경 또한 “말도 안 돼. 왜 그런거야”라며 밤새 잠들지 못했다.
다음 날 두 사람은 회사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고, 서지안이 먼저 인사를 건넸다. 서지안은 “제가 좀 실수했어요. 술이 과했나보다”라며 쿨하게 반응했다. 이에 최도경은 “내가 먼저 사과했어야 하는데 미안하다”라고 답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