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초롱 “합기도 할 때 대나무로 아버지께 많이 맞았다”
 |
에이핑크 초롱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
에이핑크 초롱이 사냥 중 대나무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연출 민선홍)에서 초롱은 이문식, 강남과 집 재료 탐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롱은 대나무를 짊어지며 “합기도 할 때 이런 걸로 많이 맞았다”며 추억을 고백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아버지가 합기도 관장님이셔서 8년 간 수련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초롱이 두 손을 허리춤에 올린 채 애교 섞인 목소리로 “사냥은 내가 할 거야”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청순한 외모와 애교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초롱이 “죄송해요. 못하겠다”며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