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득녀 “도움이 되는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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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득녀 사진=MBN스타 DB |
비, 김태희 부부가 딸을 품에 안았다.
비는 25일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에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축복”이라는 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양말에 분홍색 꽃이 달려있는 양말이 담겨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2년 한 광고 촬영으로 만나 그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5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비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MC 겸 멘토로 활약한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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